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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훈 초대전 Kim Lee Hoon

  • 내용
    김이훈 작가는 빛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관념 속 풍
    경을 형상화 하는 작업을 시작으로 2018년 이후 작업들은
    도심 공간에서 논산 탑정호수 변으로 작업 공간을 변경하며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관념 속의 풍경과 현실(자연)의 공간
    이 접점을 이룬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0년 개인전에서는 티끌이면서 한편으로 생명의 원천일
    수 있는 흙으로 작업을 이야기했다면 이후에는 빛에 대한
    이야기로 접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작가에게 있어서 빛은 물리적으로는 파장과 입자로 이루어
    져 있으면서도 또한 무한한 색의 향연으로 가득한 신비로운
    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빛이 화면으로 들어오기
    를 바라는 마음에서 재료의 표현방법을 연구하며 진행해 오
    고 있습니다. 먼저 재료의 연구에서는 수채화 물감의 투명
    성을 이용해서 빨강, 파랑, 노랑, 흰색을 입자형식으로 터
    치를 반복하며 겹쳐 칠하며 화면의 밀도를 쌓아감에 따라
    화면이 밝아지는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표현방법으로는 화
    면의 물성적 밀도 즉 빛의 요소로 진행 되어지는 과정에서
    우연의 공간을 발견하듯이 화면의 풍경을 구성하며 작업을
    진행합니다.
  • 기간
    2020. 1.7 (Tue) ~ 1.19(Sun)
  • 시간
    11:00-20:00
  • 문의
    02)3705-9021
  •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박물관미술관학과 예술학석사
  • 약력
    개인전 13회
    2019 ‘세 개의 시간이 흐르는 반송리 아침’ / 바람의 언덕(논산)
    2019 ‘탑정호의 하늘’ / 하늘스케치갤러리(논산)2019 ‘탑정호의 오리들’ /나비갤
    러리(대전)
    2018 ‘노아의 바다-하늘 길을 걷다’ /대구동일교회갤러리(대구)
    2017 ‘DIAS 대전국제아트쇼’/ 대전무역전시관(대전)
    2015 ‘잃어버린 하늘’/갤러리 가이아(인사동)
    2015 ‘2015 대전국제아트쇼’ / 대전무역전시관(대전)
    2011 ‘바람의 풍경전’/안성시립도서관 전시실(경기,안성)
    2009 ‘진천스튜디오 입주기념 작은 개인전’/진천스튜디오(충북,진천)
    2006 ‘2006 안성아트페어’ / 안성시민회관 갤러리(안성)
    2006 ‘진화-과학과 미술의 만남’ / 빽스코(부산)
    2004 'Just like me'[자기다움] /인데코갤러리 (서울.압구정)
    2000 ‘생명-흙-나무’ / 갤러리 조 (서울.사간동)/.아트센터 마노
    1995 ‘불의 심언’ / 중앙대 예술대 전시장 (경기,안성)


    단체전 다수 참여
    2018 ‘서울아트쇼 2018’부스단체전, 코엑스(서울) / 2017 “아름다운국토경관전”국
    토경관헌장법 설립10주년(하랑갤러리), 대한민국 국회회관(여의도) / 2016 ‘용의 비
    늘전’,예술의 전당 / 2016 White전, (강원도 화천) / 2011 ‘“꿈”찾아가는 전시
    회’ 2011경기문화재단기업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 (안성시립도서관 갤러리,안성의료생
    협) / 2011 안성미술협회 기획전,시민회관 갤러리(안성) / 2008 물그림전,시민회관 갤
    러리(안성) / 2006 “뜨끔,따끔,????-뜬구름전”/ 2006경기도청년작가초대전, 안산문
    화예술의전당 전시실(안산) / 2006 “SHIRTS전” 안성예술제기획전, 시민회관(안성)
    2006 전국누드 크로키회 386인 공개전, 단원미술관(안산) / 2006 경기청년작가 초대
    전, 문화예술의전당(안산)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