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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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말환 초대전 AN, MARAN

  • 내용
    안말환 작가는 초록의 생명수로 가득한 나무줄기를 풍만한 둥근 곡선으

    로 불룩하고 관능적으로 표현합니다. 나무 안의 길들도 구불구불 죽

    은 직선이 아니라 살아있는 곡선으로 집이나 창문, 물고기 또는 빨강

    파랑 색색의 여러 도형들로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이 두터운 질감의 도형들은 평면 위에 나이프로 긁어내고 그 속에 여

    러 색들을 음각으로 새겨 넣어 추상화된 모습으로 다양하며 화려한 상

    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터운 마티엘에 숨겨진 중첩된 이중색으로 강하고 어두운 바탕위에 부

    드럽고 화사한 파스텔조의 색을 얹어 중후하면서도 은은히 빛나는 아름

    다운 화면을 보여줍니다.







    “혼돈 속에서 불안하고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나의 나무

    들은 아무런 의심 없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쉴 수 있는 신선한 숲,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크고 깨끗한 당신의 호흡이 되고자한다”고 작가

    노트에서 밝혔듯이, 안말환 작가는 그녀 자신이 이미 출렁이는 푸른

    생명수를 몸 안에 간직한 거대한 바오밥나무로 서서, 사람들의 병든

    가슴에 새 잎이 나도록 초록물감, 거대한 붓으로 문지르고 있습니다.



  • 기간
    2014. 6.10 (Tue) ~ 6.22(Sun)
  • 시간
    11:00-20:00
  • 문의
    02)3705-9021
  • 학력
    서울대 미술대 회화과졸업



    경기대 교육대학원 졸업(미술교육전공)



  • 약력
    개인전 및 초대전 - 47회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안양, 중국, 미국, 독일. . .



    2014 안말환초대展(해금강테마박물관 거제)



    안말환초대展(소나무미술관 대구)











    국내외 아트페어 - 70여회



    2014 Asia Contemporary Art Show(Conrad Hotel HongKong)



    화랑미술제(COEX & BEXCO 09~14)



    부산아트쇼(BEXCO)



    SOAF서울오픈아트페어(COEX 10~14)



    2013 Affordable Art Fair Singapore(F1 Pit Building Singapore)대구국제아트페어(엑스

    코.10~13)



    MANIF 19!13Seoul(예술의 전당 04~06)



    Affordable Art Fair HK (HKCEC. HongKong)



    KIAF한국국제아트페어(COEX 06~8.10.12.13)



    2012 ART ASIA 2012 (COEX)



    art KARLSRUHE 2012 (Messe KARLSRUHE. Germany 11.12) . . .







    국내외 단체전. . .350여회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성남. 안양. 대전. 프랑스. 독일. 스위스. 동경. 상해. 북경. LA. 뉴

    욕 . . .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아트뱅크), 성남아트센터미술관, 남송미술관, 동제미술관



    성남시청, 경향신문사, 국민은행, 아산병원, (주)EFC, (주)동성홀딩스,



    (주)대영식품, (주)한국화이자제약, (주)와이즈넛, 동서문화재단.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로얄팰리스, 야베스벨리, 곡성군청, 세종호텔, 힐튼호텔 . . .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울회. 탄천현대작가회, 갑자전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