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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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홍주 초대전 Kook Hong Ju

  • 내용
    다복과 다산을 상징하는 석류는 예로부터 혼례 복이나 병풍,
    민화
    등에 자주 등장해온 친근한 소재입니다. 국홍주 작가는 이 아
    름답
    고 탐스러운 석류를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문창살과 조화시켜
    현대
    적으로 재해석합니다.

    석류를 일직선으로 정렬하고, 정적인 느낌을 표현하여 과거를
    대변
    하고, 화면 안에 과거의 미래 사이의 존재감을 담고자 합니
    다. 배
    경에는 문창살을 그려넣어 우리나라의 고유의 미와 다복과 다
    산을
    상징하는 석류와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문창살 무늬는 실은 중국, 일본
    에서
    건너온 것이고, 우리나라 고유의 문창살 무늬는 수평과 수직
    으로
    이루어진 간결한 형태입니다. 그의 작품 안에서 볼 수 있는
    문창살
    은 우리나라 고유의 간결하고 투박하지만 질리지 않는 특성이
    고스
    란히 배어있어 볼수록 정감이 가고, 담백한 우리나라 고유의
    미가
    담겨있습니다.
  • 기간
    2014. 10. 14 (Tue) ~ 10. 26 (S
  • 시간
    11:00-20:00
  • 문의
    02)3705-9021
  • 학력
  • 약력
    -개인전 26회,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500여회 출품

    - MANIF구상대제전 및 다수 아트페어 참가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서울국제미술제 운영위원장(‘2005) 역임
    -한국자연동인회 회장(‘2003~4) 역임

    -현재 : 대한민국회화제 운영위원, 한국자연동인회 자문위원, 서울아카데미 부회장, 광진
    미협 부
    회장, 인사동475번지, KAF, 경기북부작가회, 한국미술협회 회원, 롯데MBC문화센터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