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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범 초대전 YOON SUK BUM

  • 내용
    신이 다른 생명체와 달리 사람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빛을 보고 구
    별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는 아름다운
    산과 들, 물과 시내, 그리고 숲과 나무 같은 것들을 풍경 또는 풍
    광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곧 바람과 빛을 한문으로 표시하는 말로
    빛이 바람과 어우러져 지어내는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입니다.
    이제 일곱번째 개인전을 앞두고 있는 윤석범 작가는 산을 넘고 물
    을 건너 우리의 산하와 세계를 누비면서 바람과 빛이 어우러져 빚
    어낸 아름다움을 표현하려고 애썼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풍
    경에 정직한 빛을 포착한 윤석범 작가의 작품은 대상을 잡아내는
    시점, 음영의 대조적인 공간운영, 건물의 정확한 투시도 등 한 화
    면 안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아무 욕심 없이, 아름다움만을 표현하고자 한 그림을 편안한 마음
    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기간
    2015. 6. 2 (Tue) ~ 6. 14(Sun)
  • 시간
    11:00-20:00
  • 문의
    02)3705-9021
  • 학력
    연세대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화우회 지도교수
  • 약력
    개인전 7회
    2015 세종갤러리 일곱번째 초대 개인전
    2012 유나이트 갤러리 여섯번째 초대 개인전
    2010 유나이트 갤러리 다섯번째 초대 개인전
    2007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네번째 개인전
    2001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세번째 개인전
    1999 서울 동방화랑 두번째 개인전
    1994 서울 경인미술관 첫번째 개인전


    국내외 단체전 다수
    1972년 이후 현재까지 서울, 베르세제 (프랑스),
    로마, 마드리드 등지에서 수십회

    작품소장
    연세대학교. 한국은행. Hokkaido University. 신한은행.
    대선제분 대일건설. 유나이티드 제약. 동국제강. 대우증권 등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대한민국 회화제, 한•일 교류전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