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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재 초대전 Lee In Jae

  • 내용
    세종갤러리에서는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색채와 단순하지만 매력
    적인 형태로 자연을 표현하는 이인재 작가님의 초대전을 준비했습
    니다.
    소박하고 정감 넘치는 자연주의 화풍을 선보이는 이인재 작가는 자
    연에서 발견한 미적 생명력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캔버스
    위에 자연 속에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내고 마음속에 그려지는 풍
    경과 꽃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들판의 꽃들은 어릴 적 작가와 같
    이 자란 꽃들과 잡초이며, 같이 호흡하고 성장했던 추억의 한 장
    면 입니다.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개성이 뚜렷한 색채와 질감입니다. 작가에
    게 색채는 형태보다 우선시 되며, 표출된 색감과 구성은 작가의 감
    성이며 정체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가에게 작품은 그리움의 대상이며 인간과 자연의 섭리에 대해 끊
    임없이 고민합니다.
    그녀가 표현하는 그리움을 세종갤러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기간
    2015. 7. 14 (Tue) ~ 7.26 (Sun)
  • 시간
    11:00-20:00
  • 문의
    02)3705-9021
  •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
  • 약력
    개인전 17회
    서울 독일 일본 스위스 미국 외 다수

    단체전 100여회
    한국, 프랑스, 호주, 중국, 일본, 캐나다 등 다수

    작품소장
    정지용 문학 기념관 (충북 옥천), 뉴욕 동북부 총연합회(미국 뉴욕), 뉴욕 한인회(미국 맨하탄)
    Sunshine hotel(일본 오사카 히메지시), 옥천군 청사(충북 옥천), 인제대학교 백병원(경기 일
    산),
    농협중앙회(충남 당진)

    현재
    서양화가, 수필가, 시인,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저서
    2001년(들꽃이 바람처럼), 2006년(그 곳이 그리워 그 곳에 간다)